수능 최저2 내신 1점대 메디컬 입시 (전형 구조, 지역의사제, 수능 최저) 상담을 하다 보면 아이러니한 장면을 자주 목격합니다.성적이 정말 애매한 학생보다, 내신 1점대 초반을 받아든 학생이 오히려 더 불안해하는 경우입니다."이 정도면 되는 거 아닌가요?"라는 기대가 먼저 걸리기 때문에,조금이라도 흔들리는 지점이 보이면 그 불안이 배가됩니다. 내신 1.19, 수학과과학이 강점인 학생도 막상 메디컬 카드를 설계하려고 들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전형 구조를 모르면 내신 1.19도 불안한 이유제가 메디컬 상담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을 때 가장 먼저 깨달은 게 있습니다.내신 숫자와 합격 가능성은 같은 방향으로만 움직이지 않는다는 점입니다.이번에 본 사례도 그랬습니다. 전체 내신 1.19, 2학년 2학기는1.00으로 마감한 학생이었는데, 본인은 생기부에 자신이 없다며교과전형(내신 성적 중.. 2026. 7. 31. 약술형 논술 시리즈 2탄 - 대학별 티어 (대학별 경쟁률, 등급권 난이도, 티어표 출발점) 상담을 하다 보면 학생들이 가장 먼저 꺼내는 말이 있습니다. "제 등급이면 어디까지 쓸 수 있어요?" 저도 처음엔 그 질문이 자연스럽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같은 4등급 학생이라도 국어가 강한 학생, 수능 최저 충족 가능성이 있는 학생, 아예 최저 없는 학교에 올인해야 하는 학생은 전략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약술형 논술은 등급표만으로 결론 내릴 수 있는 전형이 아닙니다.대학별 경쟁률과 수능 최저, 숫자 너머를 봐야 한다솔직히 이건 예상 밖이었습니다. 수능 최저 기준(수능 응시 후 일정 등급 이상을 충족해야 지원 자격이 생기는 조건)이 있는 대학과 없는 대학을 같은 눈으로 보면 안 된다는 걸, 막상 현장에서 학생들과 얘기하다 보니 더 실감하게 됩니다.국민대는 약술형 논술 대학 중에서도 최상위 카드로 분류.. 2026. 7.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