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최저6 2027 논술 전형 (수능 전 논술, 수능 후 논술, 원서 설계) 논술에서 가장 많이 실패하는 학생이 어떤 유형인지 아십니까?성적이 부족한 학생이 아닙니다. 제가 현장에서 직접 겪어보니, 대부분은 준비가 부족해서가 아니라원서를 잘못 설계해서 무너지는 경우였습니다. 2027학년도 논술 일정이 공개된 지금,그 설계 실수가 어디서 발생하는지 정리해 두고 싶었습니다.수능 전 논술, 그냥 넘기면 진짜 손해입니다10월 초부터 논술 시험이 시작된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습니까?홍익대가 10월 3일, 성신여대가 10월 4일, 연세대가 10월 10일, 가톨릭대와 중앙대 창의형이10월 11일에 치러집니다.이후 연세대 미래캠퍼스(10월 16일), 단국대(10월 18일), 상명대, 한양대 ERICA까지 이어지는 구조입니다. 그런데 제가 상담하는 학생들을 보면, 수능 전 논술 학교를 대부분 그냥.. 2026. 7. 10. 2027 수시 지원 전략 (교과전형, 논술전형 , 2+4전략) 수시 원서 접수 시즌이 되면 상담실 분위기가 묘하게 달라집니다. 학생도 부모님도 눈빛이 달라지고, 저도 솔직히 긴장됩니다. 그런데 올해는 조금 다른 이유로 더 조심스럽습니다. 2027학년도는 재수생 누적, 교육과정 변화 예고, "올해 안에 끝내야 한다"는 심리가 겹치면서 수시 지원 판 자체가 예년보다 팽팽하게 형성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구조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여섯 장이 전부 허공에 뜰 수 있습니다.2027 수시의 출발점은 결국 수능 성적표많은 학생들이 수시를 준비하면서 수능을 뒤로 미룹니다. 특히 학생부 중심 전형을 준비하는 경우에 그 경향이 강합니다. 그런데 제가 상담 현장에서 수백 명의 지원 사례를 지켜본 결론은 하나입니다. 수능을 탄탄히 준비한 학생이 수시에서도 훨씬 유리한 선택을 했습니.. 2026. 7. 9. 28년 주요 대학교 교과전형 두번째 시리즈 (고교선택, 수능최저, 내신관리) 내신이 1등급대인 학생이 교과전형에서 떨어진다면,그 이유가 뭘 것 같으십니까? 성적이 부족해서가 아닙니다.제가 상담 현장에서 반복해서 목격한 패턴은 하나였습니다.수능 최저를 '나중 일'로 미뤄뒀다는 것입니다. 2028학년도 전형 구조에서 이 실수는 더 크게 돌아올 가능성이 높습니다.고교 선택이 곧 대입 전형의 설계도다중학생과 학부모가 고등학교를 고를 때 흔히 쓰는 기준은 학교 분위기, 통학 거리, 혹은 막연한 브랜드 이미지입니다.저는 이런 방식으로 학교를 선택한 학생들이 고등학교에 올라간 뒤방향을 잃는 경우를 꽤 많이 봤습니다. 정작 어떤 전형으로 대학을 갈 것인지 생각하지 않은채 학교부터 정했기 때문입니다.일반고와 특목고·자사고는 단순히 수준 차이가 아니라,대입에서 유리한 전형 자체가 달라집니다. 일반.. 2026. 6. 16. 26년 국숭세단 지원 전략 (전형구조, 교과종합, 최저충족) - 2탄 1탄에 이어 2번째 시리즈입니다. 솔직히 고백하자면, 저도 처음에는국숭세단을 그냥 하나의 묶음으로 봤습니다.2등급대라면 어디든 쓸 수 있겠지전형구조, 교과종합, 최저충족, 3등급 초반이면 종합전형으로 가면 되겠지 하고요. 그런데 실제 상담을 거듭하면서 그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같은 2.4등급이어도 어떤 학생은 합격하고 어떤 학생은 전부 떨어지는 이유가,바로 전형 구조를 얼마나 정교하게 읽었느냐에서 갈렸습니다.교과전형과 종합전형, 단순하게 나누면 틀린다가장 흔한 오해부터 짚겠습니다. 교과전형(학생부 교과 성적을 위주로 평가하는 전형)은숫자만 보면 되고,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 학생부 전체를 정성적으로 평가하는 전형)은스토리 싸움이라는 인식입니다. 저는 이 구분이 현장 현실을 너무 많이 왜곡한다고 .. 2026. 6. 14. 2028 대입 변화 (수시 정시, 학생부 반영, 면접 강화) 정시는 수능만 잘 보면 된다고 생각하셨나요?저도 한때 그렇게 말하는 학부모들을 보면서 "맞는 말인데"라고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런데 실제 상담 현장에서 대학별 모집요강을 펼쳐보고 나서 그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2028 대입은 '수시는 학교생활, 정시는험 점수'라는 오래된 공식이 더 이상 통하지 않는 구조로 움직이고 있습니다.수시 80 정시 20, 비율은 같지만 내용이 달라졌다겉으로 보면 2028 대입은 크게 달라진 것이 없어 보입니다.수시에서 약 80%, 정시에서 약 20%를 선발하는 틀 자체는 유지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저는 이 숫자에 안심하는 분들을 보면 걱정이 됩니다.비율이 같다고 해서 방식도 같은 건 아니기 때문입니다.2028 대입의 가장 큰 배경은 세 가지가 동시에 맞물립니다.내신 등급.. 2026. 6. 5. 내신 2등급 중반 입시 전략 (카드 배치, 수시·정시, 인생의 눈높이) 수시 원서 접수 시즌이 다가올 때마다저는 비슷한 말을 반복해서 듣습니다. "2등급 중반이면 그래도 상위권 아닌가요?근데 왜 이 대학밖에 못 쓰는 거죠?" 이 질문에는 허탈함이 묻어 있습니다.3년을 갈아 넣은 성적인데, 막상 입시 결과표를 펼치면 기대와 현실 사이에 묘한 간극이 생깁니다.저도 그 간극을 처음 마주했을 때 꽤 오래 멍했습니다. 카드 배치, 어떻게 짜야 후회가 없나내신 2.3~2.5등급은 입시판에서 굉장히 미묘한 위치에 놓입니다.국민대, 숭실대, 세종대, 인하대, 아주대 등 중위권 학과에교과전형으로 적정 합격을 노려볼 수 있는 점수대이지만,상위 15개 대학의 인기 학과를 교과 100%로 뚫기에는 분명히 한계가 있습니다.이걸 인정하는 게 전략의 출발점입니다. 교과전형이란 학교 내신 성적을 핵심 .. 2026. 5.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