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부종합전형14 28년 대입 변화 정책 두번째. 재학생 우대, 고교학점제 입시, 내신 5등급제 내신이 조금 흔들렸다고 해서 정시로 전향하는 게 정말 유리한 선택일까요?저는 상담 현장에서 이 질문을 수백 번 들어왔고, 그때마다 섣불리그렇다고 말하지 못했습니다. 2028 대입은 단순히 점수 하나로 가부를 가르는 구조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고교학점제 첫 세대인 현재재학생들에게는 오히려 지금 학교 안에서의 선택이입시의 방향을 상당 부분 결정짓습니다.재학생우대, 왜 대학은 같은 체계끼리 비교하려 하는가9등급제와 5등급제는 숫자만 다른 게 아닙니다.등급 간 점수 분포 자체가 다르고,표준편차 제공 방식과 학교별 맥락 해석도 전혀 달라집니다. 대학 입학처 입장에서는두 체계를 완벽하게 같은 기준으로 환산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여기서 교과 전형이란 학생부 성적, 즉 내신 등급을 중심으로 학생을선발하는 전형.. 2026. 6. 6. 2028 대입 변화 (수시 정시, 학생부 반영, 면접 강화) 정시는 수능만 잘 보면 된다고 생각하셨나요?저도 한때 그렇게 말하는 학부모들을 보면서 "맞는 말인데"라고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런데 실제 상담 현장에서 대학별 모집요강을 펼쳐보고 나서 그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2028 대입은 '수시는 학교생활, 정시는험 점수'라는 오래된 공식이 더 이상 통하지 않는 구조로 움직이고 있습니다.수시 80 정시 20, 비율은 같지만 내용이 달라졌다겉으로 보면 2028 대입은 크게 달라진 것이 없어 보입니다.수시에서 약 80%, 정시에서 약 20%를 선발하는 틀 자체는 유지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저는 이 숫자에 안심하는 분들을 보면 걱정이 됩니다.비율이 같다고 해서 방식도 같은 건 아니기 때문입니다.2028 대입의 가장 큰 배경은 세 가지가 동시에 맞물립니다.내신 등급.. 2026. 6. 5. 2028 입시 오해 (5등급제, 내신전략, 생기부) 23년간 입시 현장에서 상담을 해오면서저는 해마다 같은 패턴을 목격합니다. 새로운 입시 제도가 발표될 때마다"이제 끝났다"는 공포가 먼저 퍼지고, 그 공포가 잘못된 정보와 결합해학생들의 실제 전략을 망가뜨리는 것입니다. 2028 입시도 예외가 아닙니다.5등급제가 만들어낸 공포, 실제로는 얼마나 맞을까솔직히 이건 예상 밖이었습니다.학부모님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돌려봤더니, "5등급제에서 1등급이 아니면 인서울이 불가능하다"는 말에동의한다는 응답이 58.7%에 달했습니다.절반이 넘는 분들이 이미 그 공포를 사실로 받아들이고 계신 겁니다. 그런데 제가 현장에서 직접 확인해온 것과는 상당히 다릅니다.5등급제란 기존의 9등급 상대평가 체제를5단계로 단순화한 내신 평가 방식을 말합니다.9등급제에서는 1등급부터 9등급.. 2026. 5. 26. 2028 대입개편 (5등급제 변별력, 수능 최저, 학생부 전형) "내신 5등급제로 바뀌면 변별력이 사라진다"는 말, 정말 믿어도 되는 걸까요? 저는 이 말을 처음 커뮤니티에서접했을 때 솔직히 반신반의했습니다.입시 제도가 바뀐다고 해서(출처 : https://www.koreateachers.org/news/articleView.html?idxno=2042)대학이 학생을 가려내는 방식 자체가 무너진다는 건,뭔가 논리가 맞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고교학점제와 2028 대입 개편이 가져오는 진짜 변화가 무엇인지,공포 마케팅에 흔들리지 않기 위해 짚어봤습니다.5등급제와 내신 변별력, 숫자만 보면 틀린다내신 등급 산출 방식이 9등급제에서 5등급제로 바뀌면서1등급 비율이 기존 4%에서 10%로 늘어납니다.숫자만 놓고 보면 확실히 상위권 학생이 늘어난 것처럼 보입니다.그런데 .. 2026. 5. 25. 내신 2.5등급 학종 전략 (과목 편차, 투트랙, 수리논술) 내신 2.5등급 학생이 건국대·동국대·홍익대 수준을학종으로 노리는 건 생각보다 현실적인 이야기입니다. 단, 조건이 있습니다.평균 숫자가 아니라 생기부 안에서 무엇을 꺼낼 수 있는지를 먼저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직접 상담 현장에서 수십 명의 사례를 보다 보니, 같은 2.5인데 결과가극단적으로 갈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었습니다.평균 등급의 함정과 과목 편차의 진실학생부종합전형(학종)이란 단순히 내신 평균 등급으로 줄을 세우는 게 아니라,지원자의 학업 역량·진로 역량·공동체 역량을 생활기록부 전반을통해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전형입니다.이 말이 교과전형과 결정적으로 다른 지점입니다. 제가 실제로 여러 케이스를 들여다봤을 때 가장 놀란 건,동일한 2.5등급도 과목 편차에 따라 평가관의 반응이 완전히 달라진다는사실이었.. 2026. 5. 24. 학종 합격의 분기점 (전공적합성, 주요과목, 생기부 전략) 솔직히 이건 저도 처음에는 의아했습니다.같은 학교에서 비슷한 내신을 받은 두 학생이 완전히 다른 결과를 받아들었을 때,단순히 "운이 나빴나"라고 넘기기엔 너무 패턴이 뚜렷했습니다.평균 등급 2.4라는 숫자 뒤에 숨겨진 과목별 득점 구조,그리고 그 구조가 지망 학과와 얼마나 맞닿아 있는지가 합격을 갈랐습니다. 전공적합성, 평균 등급이 같아도 결과가 갈리는 이유학생부종합전형(학종)에서 대학 평가관이 가장 먼저 들여다보는 것은전체 평균 등급이 아닙니다. 제가 여러 사례를 살펴보면서 체감한 건,평가관들이 지원 학과와 직결되는 핵심 과목의 성적을사실상 별도의 잣대로 보고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여기서 학종이란 내신 성적과 학교생활기록부(생기부)의 전반적인내용을 종합하여 학생의 역량과 발전 가능성을 평가하는 전형입니.. 2026. 5. 23.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