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대입개편3 2028 대입 개편 (학점제 아이러니, 5등급제, 불확실성) 지난해 전국 일반고 고1 학업중단자가 처음으로 1만 명을 넘었습니다. 이 수치를 처음 접했을 때 저도 적잖이 놀랐는데, 10년 가까이 입시 현장을 지켜보면서도 이 정도 속도의 변화는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고교 학점제, 내신 5등급제, 통합형 수능이 동시에 맞물리면서 학생들이 느끼는 부담은 제가 직접 상담하며 체감한 것과 맞닿아 있습니다.선택 압력: 학점제 아이러니고교 학점제(高校 學點制)란 학생이 진로와 적성에 따라 원하는 과목을 직접 선택해 이수하고, 누적 학점이 기준을 충족하면 졸업을 인정받는 제도입니다. 쉽게 말해 대학처럼 수강 신청을 한다고 보면 됩니다. 2024학년도부터 전면 도입되었고, 제도 자체의 취지는 분명히 좋습니다.그런데 제가 상담하면서 실제로 들어보니 상황이 전혀 다르게 흘러가고 있었.. 2026. 9. 17. 2028 대입 개편에 따른 연계성 (수시정시, 고교입시 본질, 전형분석) 입시가 바뀐다는 말을 들으면 준비가 더 필요하다고 느끼시나요?저는 오히려 반대로 묻고 싶습니다. 입시가 안 바뀐 해가 단 한 번이라도 있었냐고요. 2028 대입개편을 앞두고 학부모님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그런데 제가 현장에서 직접 학생들을 만나며 느낀 건,제도 변화보다 그 변화를 어떻게 읽느냐가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수시정시, 무엇이 달라지는가수시는 정시화되고, 정시는 수시화된다는 말이 떠돌고 있습니다.조금 구체적으로 들여다보면, 핵심은내신 성취평가제(절대평가)의 확대와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의 비중 강화입니다.내신 성취평가제란 학생들의 성적을 상대적인 등수가 아니라A·B·C처럼 절대적인 기준으로 평가하는 방식입니다. 상대평가 체제에서는 1등급을 받으려면 상위 4%에 들어야 했지만,.. 2026. 7. 2. 2028 대입개편 (5등급제 변별력, 수능 최저, 학생부 전형) "내신 5등급제로 바뀌면 변별력이 사라진다"는 말, 정말 믿어도 되는 걸까요? 저는 이 말을 처음 커뮤니티에서접했을 때 솔직히 반신반의했습니다.입시 제도가 바뀐다고 해서(출처 : https://www.koreateachers.org/news/articleView.html?idxno=2042)대학이 학생을 가려내는 방식 자체가 무너진다는 건,뭔가 논리가 맞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고교학점제와 2028 대입 개편이 가져오는 진짜 변화가 무엇인지,공포 마케팅에 흔들리지 않기 위해 짚어봤습니다.5등급제와 내신 변별력, 숫자만 보면 틀린다내신 등급 산출 방식이 9등급제에서 5등급제로 바뀌면서1등급 비율이 기존 4%에서 10%로 늘어납니다.숫자만 놓고 보면 확실히 상위권 학생이 늘어난 것처럼 보입니다.그런데 .. 2026. 5.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