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90 2028 정시 환산식 (학과별 반영비율, 변환표준점수) 솔직히 고백하자면, 저도 처음 정시 상담을 시작했을 때"백분위 높으면 유리하다"는 단순한 논리를 너무 믿었습니다. 그런데 실제 상담현장에서 비슷한 점수를 가진 두 학생의 결과가 완전히 갈리는 장면을 반복해서 목격하면서, 제 생각이 얼마나 얕았는지 깨달았습니다. 2028 정시는 특히 그 간격이 더 벌어집니다.같은 점수라도 어느 대학, 어느 학과의 반영 구조에 올려놓느냐에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대학 이름보다 학과별 반영비율을 먼저 봐야 하는 이유혹시 지금도 "이 대학 커트라인이 몇 점이더라"는 식으로정시를 접근하고 계신가요? 제가 직접 상담을 진행하면서 가장 많이 보는 실수가 바로 이겁니다. 2028 대입에서는 같은 대학 안에서도 학과마다 국어·수학·영어·탐구의 반영비율이 세분화됩니다... 2026. 6. 7. 28년 대입 변화 정책 두번째. 재학생 우대, 고교학점제 입시, 내신 5등급제 내신이 조금 흔들렸다고 해서 정시로 전향하는 게 정말 유리한 선택일까요?저는 상담 현장에서 이 질문을 수백 번 들어왔고, 그때마다 섣불리그렇다고 말하지 못했습니다. 2028 대입은 단순히 점수 하나로 가부를 가르는 구조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고교학점제 첫 세대인 현재재학생들에게는 오히려 지금 학교 안에서의 선택이입시의 방향을 상당 부분 결정짓습니다.재학생우대, 왜 대학은 같은 체계끼리 비교하려 하는가9등급제와 5등급제는 숫자만 다른 게 아닙니다.등급 간 점수 분포 자체가 다르고,표준편차 제공 방식과 학교별 맥락 해석도 전혀 달라집니다. 대학 입학처 입장에서는두 체계를 완벽하게 같은 기준으로 환산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여기서 교과 전형이란 학생부 성적, 즉 내신 등급을 중심으로 학생을선발하는 전형.. 2026. 6. 6. 2028 대입 변화 (수시 정시, 학생부 반영, 면접 강화) 정시는 수능만 잘 보면 된다고 생각하셨나요?저도 한때 그렇게 말하는 학부모들을 보면서 "맞는 말인데"라고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런데 실제 상담 현장에서 대학별 모집요강을 펼쳐보고 나서 그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2028 대입은 '수시는 학교생활, 정시는험 점수'라는 오래된 공식이 더 이상 통하지 않는 구조로 움직이고 있습니다.수시 80 정시 20, 비율은 같지만 내용이 달라졌다겉으로 보면 2028 대입은 크게 달라진 것이 없어 보입니다.수시에서 약 80%, 정시에서 약 20%를 선발하는 틀 자체는 유지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저는 이 숫자에 안심하는 분들을 보면 걱정이 됩니다.비율이 같다고 해서 방식도 같은 건 아니기 때문입니다.2028 대입의 가장 큰 배경은 세 가지가 동시에 맞물립니다.내신 등급.. 2026. 6. 5. 수능 파이널 공부법 (사탐 런, 지구과학 실모, 하방 잠금) 파이널 시기에 탐구 영역을 끝까지 붙잡고 있다가무너지는 수험생을 저는 해마다 목격합니다. 국어·수학·영어의 뼈대를 잡은 이후, 결국 합격과 불합격을 가르는 것은탐구 영역의 유연한 대처와 가을 이후 실전 모의고사 운영 방식이었습니다.이 글은 그 두 가지를 어떻게 실전에서 실행할지 정리한 것입니다. 사탐 런, 결단의 타이밍이 전부다과감한 과목 전환, 즉 사탐 런(사회탐구로의 런)을 결심하는수험생들이 해마다 있습니다. 여기서 사탐 런이란 과학탐구에서사회탐구 과목으로 응시 과목을 전환하는 것을 말합니다. 저는 상담 현장에서 이 결단이 빠를수록 유리하다고 줄곧 이야기해왔는데실제로 과감한 전환 이후 열흘 안에 개념 강의를 압축 수강해 베이스를깐 수험생들을 여럿 봐왔습니다. 그 수험생들의 공통점은 조급함을 내려놓고'.. 2026. 6. 3. 수능 과목별 밸런스 (수학 약점 극복, 선택과 집중, 수능 독학) 플래너를 펼쳐보면 국어, 수학, 영어, 탐구가거의 비슷한 비율로 채워져 있는 경우를 자주 봅니다.저도 처음 입시 지도를 시작했을 때 이 구도가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그런데 수능 성적표를 분석하면 할수록, 과목을 '골고루' 공부한 학생이 아니라'불균형하게' 공부한 학생이 더 좋은 결과를 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수학 약점 극복, 극단적 집중이 정답이었다최근 상담한 반수생이 기억에 남습니다.플래너를 보여줬는데, 솔직히 이건 예상 밖이었습니다.수학 공부 시간의 80% 이상이 미적분 단원,그 중에서도 적분 활용에만 몰려 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특정 단원에만 집중하면 다른 단원이 흔들린다고 알려져 있지만,제 경험상 이건 좀 다릅니다. 약점 단원을 완전히 도려내려면이 정도의 극단적인 집중이 수반되어야만 실전 모의.. 2026. 6. 2. 27대입을 위한반수 성공 전략 (반수 시작 시기, 재수 실패 원인, 수능 공부시간) 반수생의 80%는 작년과 똑같은 방식으로 공부하다가 똑같이 실패합니다.입시 컨설팅을 하면서 수백 명의 N수생을 봐왔는데, 이 숫자가 과장이 아니라는 걸 매년 느낍니다.반수를 결심했다면, 학원 등록보다 먼저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6월에 시작해도 되는 이유, 그리고 조건6월이 되면 상담 요청이 급격히 늘어납니다."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았을까요?"라는 질문을 하루에도 몇 번씩 받습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늦지 않았습니다.단, 조건이 있습니다. 반수생 중에는 기말고사 기간과 겹치는 6월 중순에 수능 준비를시작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제가 상담했던 학생 중 한 명도 6월 16일,대학 시험 일정이 한창인 시점에 반수를 결심했습니다.그럼에도 그 학생이 목표 대학에 합격할 수 있었던 이유는 단순했습니다.기말.. 2026. 6. 1.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5 다음